생 라우렌티우스
WINERY STORY
생 라우렌티우스는 모젤의 심장이라 불리는 Leiwen에 위치하고 있다. 1982년 Klaus Herres-Wener가 와이너리를 인수받은 후 급격한 성장을 하여. 현재는 최고의 젝트 생산자로 인정받고 있다.
독일인 최초로 샴페인 전통 방식으로 만들며 샴페인 양조에 사용되는 효모를 샹파뉴 지역에서 직접 가져와서 만든다.
최소 12개월간 리 숙성을 거치며 도자쥬(Dosage) 시에는 주로 아우스레제나 베렌아우스레제를 사용한다.
샴페인을 벤치 마킹해서 젝트를 만들지만 모젤의 떼루아와 품종을 재해석하여 모젤만의 독창적인 특징을 담은 최고급 스파클링을 생산한다.
현재 생산하는 품종은 리슬링, 슈패트부르군더, 바이스부르군더,샤르도네 등 모젤에서 잘 자라는 품종들로 연간 약 8만병을 생 라우렌티우스 소유의 병입 시설에서 생산한다.
이 지역의 다른 생산자들도 생 라우렌티우스의 병입 시설을 이용하면서 연간 총 33만병의 와인이 생 라우렌티우스에서 생산된다.
주인장인 클라우스 헤레스(Klaus Herres)는 1980년 초에 상파뉴 지역에서 공부하며 경험을 쌓은 뒤, 1982년 아버지 와이너리를 인수해 본격적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가 만드는 스파클링 와인의 품질이 훌륭해 1999년 상파뉴 르 메스니 쉬르 오제(Le Mesnil sur Oger) 생산자들이 모이는 샴페인 기사단에 독일인 최초로 합류하게 된다.
그는 2014년 이후 계속 독일 내 ‘올해의 젝트 생산자’ 로 선정되고 있다. 생산되는 와인 모두 독일 대통령 궁에 독점 납품되고 있다.
생 라우렌티우스 끄레망 브륏
St. Laurentius Cremant Brut
생 라우렌티우스 슈패트부르군더 로제 브륏
St. Laurentius Spätburgunder Rosé Br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