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와인

WINE

로렌조 아마데오 마르끼 네로 다볼라

Body LOW HIGH

Sweetness LOW HIGH

색

밝은 가넷빛의 색을 띄고 있다. 테두리는 화사한 붉은 빛을 띄고 있다.

향

카시스, 체리와 레드커런트 같은 붉은 과일의 풍미, 삼나무, 커피 등의 복합미, 피니쉬로 매실 열매의 아로마가 느껴진다.

맛

구조가 잘 잡힌 풀바디의 강렬한 맛이지만, 오크의 미세한 터치감으로 부드럽고 완벽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부드러운 탄닌에 긴 여운을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온도

12~15도

어울리는 음식

각종 치즈, 닭고기, 풍부한 맛의 샐러드, 붉은 생선 요리, 라따뚜이, 칠리 콘 카르네, 고기 소스를 곁들인 누들, 바비큐 등이 잘 어울린다. 한식에는 고추장불고기와 매칭이 좋다.

설명

네로 다볼라는 붉은 과일의 풍미를 그대로 보여주는 이탈리아 품종,

특이하게도 블랙계열이 아닌 레드계열의 풍미를 가진 풀바디 와인이다.

화산 토양에서 잘 자라며 시칠리아의 네로 다볼라를 최고로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