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acini Blanc de Carbernet
라다치니 블랑 드 까베르네
- 와인종류 White
- 브랜드 Radacini
- 나라/지역 Moldova/Stefan-Voda
- 품종 Cabernet Sauvignon
- 등급
-
수상내역
Japan Women’s Wine Awards 2020
Double Gold Medal
Asia Wine Trophy 2022 Gold Medal
- 와인특징 적포도 품종으로 만든 특이한 화이트 화인
Radacini Blanc de Carbernet
라다치니 블랑 드 까베르네
동유럽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있는 몰도바는 국내에서 생소한 나라이지만 4개의 와인산지에 140여 개의 와이너리가 있으며 와인 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이 25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7%를 차지하고 있 전국토의 3.8%가 포도밭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몰도바는 또 따른 놀라운 기록을 갖고 있다. 140여 개의 와이너리가 와인 양조와 보관에 사용하고 있는 지하 셀라의 총 길이가 무려 250km나 된다고 한다. 와이너리 하나당 평균1.7~1.8km 길이의 지하 셀라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셀라를 가지고 있는 나라도 몰도바이며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전체 GDP의 3.5%가 와인산업과 관련되어 있으며, 해외 수출량 중 와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7%나 되는 국가로 최근에는 수도인 키시너우 국제공항의 이름을 Wine of Moldova로 바꾸려는 여론 조사를 실시할 만큼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나라이다.
몰도바 방문기
몰도바 방문기(2) – 기네스북에 오른 밀레스티 미치(Milestii Mici)에 가다 > WINE ROAD | THE SCENT (the-scent.co.kr)
라다치니는 몰도바어로 근원, 뿌리를 뜻하는 'Origin'이라는 의미를 가진 브랜드이다. 생산자는 Albastrele Wines Company이며 몰도바 최초의 민간운영 와인제조 회사이다.
브랜드에서 알 수 있듯이 전통의 와인생산 기술과 현대적인 혁신을 조화하여 맛있고 질 좋은 와인을 생산하려는 것이 회사의 철학이며, 몰도바 주요 와인 산지 4군데 중 3군데(Codru, Stefan Voda, Valul lui Traian)에 1,000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벨기에, 프랑스, 캐나다, 네덜란드, 일본 등 2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제와인 대회에서 100회 이상 수상한 경력이 있는 와이너리이다.
이 사랑스러운 와인은 장소, 시간, 음식과 관계 없이 잘 어울린다.
100% 적포도인 까베르네 소비뇽로 만들어진 와인으로 조심스럽게 압착하여 껍질의 색상이 압착된 주스에 최대한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화이트 주스를 이용하여 와인을 만들어냈다. 온도 조절된 탱크에서 저온발효를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아로마와 풍미를 뽑아냈다.
